유진투자증권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180억원 규모의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 상품인 제41회 ELS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진투자증권 41회차 ELS는 SK텔레콤과 현대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해서 만기 3년으로 운용되며, 연 12%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 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연 12%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에도 두 종목 모두 장중 포함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총 30%의 수익률이 보장된다.
이번 41회차 ELS의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며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