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지진 사망자 늘어… 1234명으로 공식 집계

입력 2018-10-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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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1200명을 넘어섰다.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2일 이번 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가 1234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공식 집계했다고 밝혔다.

그간 피해 상황이 알려지지 않던 동갈라 지역의 피해가 집계되면서 사망자가 급증했다. 이어 여러 지역에서 사망자 보고가 접수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팔루지방은 대부분 도심기능이 마비된 상태다. 통신 등이 모두 두절된 것은 물론 여전히 수습되지 않은 시신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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