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두달 만에 유럽출장... 신사업 점검

입력 2018-10-03 2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두 달여 만에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재계 관계자는 3일 "이 부회장이 오늘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면서 "북미와 유럽에서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의 이번 출장은 올해 초 항소심 집행유예 석방 이후 여섯번째이자 지난 8월 초 유럽 출장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유럽과 북미는 삼성이 최근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역점을 두고 육성하고 있는 인공지능(AI)과 전장 산업이 발전한 곳이다. 관련 사업 구상과 함께 현지 재계 관계자들과 만나기 위한 목적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62,000
    • -1.59%
    • 이더리움
    • 4,628,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738,000
    • +7.58%
    • 리플
    • 2,133
    • +9.95%
    • 솔라나
    • 356,100
    • -1.87%
    • 에이다
    • 1,510
    • +25.31%
    • 이오스
    • 1,067
    • +8.66%
    • 트론
    • 291
    • +4.3%
    • 스텔라루멘
    • 614
    • +55.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400
    • +5.63%
    • 체인링크
    • 23,190
    • +8.52%
    • 샌드박스
    • 552
    • +1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