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멀츠사 ‘콘투락투벡스 오버나이트 인텐시브 패치’ 국내 공식 론칭

입력 2018-10-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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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와 비대성 켈로이드에 붙이는 패치형 흉터 관리제

독일의 ‘콘투락투벡스 오버나이트 인텐시브 패치(이하 콘투락투벡스 패치)’를 국내에서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씨앤씨헬스케어(대표이사 유정조)는 110년의 전통을 가진 독일 멀츠사의 해당 제품을 10월 1일,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콘투락투벡스 패치는 수술과 외상, 화상 등으로 생긴 새로운 흉터와 오래된 비대성 켈로이드 흉터, 비후성 반흔 등의 관리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밤사이 6시간에서 12시간 동안 부착하면 패치 내 세파린과 알란토인 두 가지 활성 성분이 방출됨과 동시에 흉터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폐쇄 상태를 유지해 경피적 수분 손실(TEWL)을 방지해 흉터 관리에 도움을 준다.

부드럽고 얇은 폼 제형의 패치로 자극 없이 모든 신체 부위에 사용할 수 있고 흉터 크기에 따라 잘라 쓸 수 있어 유용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콘투락투벡스 패치의 국내 공식 판매원인 ㈜씨앤씨헬스케어 관계자는 “콘투락투벡스 패치는 피부의 자연스러운 재생 과정이 활성화되는 밤에 부착하는 패치 타입의 흉터 관리제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상처가 아문 즉시 또는 봉합사(스티치)를 제거하자마자 패치를 부착하기 시작하여 매일 새로운 것으로 교체하며 흉터의 발생 시기에 따라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콘투락투벡스 패치는 한 팩에 21개의 패치로 구성되어 있으며 콘투락투벡스 패치 공식 홈페이지 및 약국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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