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6일 글로벌 애널리스트 초청 ‘해외주식 투자 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8-10-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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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_아시아투자컨퍼런스(사진=삼성증권)
▲2017_아시아투자컨퍼런스(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이 16일 강남역 삼성전자빌딩 5층 다목적홀에서 삼성증권 제휴 글로벌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초청하는 '해외주식 투자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중신증권(중국), RBC(미국), 소시에떼제네럴(유럽), SMBC닛코(일본), 호치민시티(베트남) 등 삼성증권 글로벌 제휴 증권사의 수석급 애널리스트가 총출동한다.

특히 중국 지리자동차, 미국 엔비디아, 베트남 빈그룹 등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은 해외 기업 IR 담당자도 직접 방문하여 기업에 대해 소개한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해외주식 투자를 고려하거나, 투자중인 분들에게 현지를 방문하지 않고도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전, 오후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인 mPOP, POP HTS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1ㆍ2부를 별도로 신청이 가능하며, 종일 참석도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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