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진성, 혈액암 투병 고백…약초 캐다 죽을 뻔한 아내에 “그냥 죽고 싶었다”

입력 2018-10-04 22: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출처=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가수 진성이 혈액암으로 투병하고 있음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안동역에서’의 주인공 진성이 출연해 갑작스럽게 찾아온 암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음을 털어놨다.

이날 진성은 “암이라는 이야기 들었을 때 혼이 나갔다. 요즘 아무리 좋은 약이 있다고 해도 암에 걸리면 죽는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사실 좀 힘들었다. 죽음의 사선까지 갔었다”라며 “다행히도 ‘너는 조금 더 살아라’ 조물주의 명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다행히 제2의 삶을 얻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현재 진성은 완치는 아니지만 회복 중에 있다. 그는 “몸이 아프고 난 다음에 녹화를 할 때마다 위험부담이 있다. 몸이 완벽하게 나을 때까지 노래하지 말까. 그러자니 세월이 날 기다려주지 않는다.

진성을 위해 백도라지를 캐다가 낭떠러지를 구르기도 했다는 아내 용미숙 씨는 “아픈 남편을 위해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민간요법에 좀 의지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진성은 “그걸 보고 내가 아프다는 게 화가 났다.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아픈 것이 싫어서 그냥 죽고 싶었다”라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400선 겨우 지켜⋯개인 7조 '사자' VS 기관 4조 '팔자' 세기의 맞불
  • 중동 확전에 원·달러 환율 1510원 돌파…금융위기 환율 근접
  • 과잉 동원과 완벽 대비, 매출 특수와 쌓인 재고…극과 극 BTS 광화문 공연
  •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 향후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은 "지금 행복하니?" [데이터클립]
  • ‘EV 전환’ 브레이크…글로벌 車업계 줄줄이 속도 조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21,000
    • +2.24%
    • 이더리움
    • 3,204,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1%
    • 리플
    • 2,133
    • +2.3%
    • 솔라나
    • 135,700
    • +3.75%
    • 에이다
    • 387
    • +2.11%
    • 트론
    • 451
    • -5.65%
    • 스텔라루멘
    • 244
    • +2.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90
    • +1.38%
    • 체인링크
    • 13,580
    • +3.51%
    • 샌드박스
    • 120
    • +3.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