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 브랜드 보브가 제작한 뮤직비디오 형식 패션 화보 장면.(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그동안 패션업계에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신 혹은 인터뷰 등 영상을 따로 공개한 적은 있어도 화보 자체를 뮤직비디오로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브는 2018 FW 캠페인 뮤직비디오 화보 #VTV를 통해 워킹 우먼의 일상을 재미있게 담아내며 올 겨울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보브 관계자는 “소셜 미디어의 트렌드가 사진에서 영상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에 패션과 뮤직비디오를 접목해보자는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사진 속에 멈춰 있는 패션이 아니라 뉴욕의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생동감 있는 패션 트렌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