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 운영 매장 재인증

입력 2018-10-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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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CI
▲홈앤쇼핑 CI

홈앤쇼핑이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 운영 매장으로 다시 인증 받았다.

홈앤쇼핑은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로부터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 운영 매장'으로 재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유효기간은 2020년 10월까지 2년이다.

위해상품 판매 차단시스템은 국가기술표준원, 식품의약품안전처, 환경부 등 정부 감사기관에서 위해상품 정보를 대한상의 전자정보 사이트 '코리안넷'에 등록하면 관련 정보가 실시간으로 각 사업자에게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판매 업체는 위해상품에 대한 내역확인 및 판매중단 조치가 가능하다.

홈앤쇼핑은 2016년 10월 해당 시스템을 구축해 대한상의로부터 도입 인증을 받았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지난 2년간 월 평균 61건의 위해상품정보를 정부 감사기관에서 수신해 100%의 조치 완료율을 기록 중이다.

위해상품이 확인될 경우, 판매중인 상품은 즉시 판매중단 처리를 하고 해당 상품 및 미취급 상품은 관계기관에 곧바로 회신한다.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고객들의 추가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홈앤쇼핑 모바일기획팀 관계자는 “홈앤쇼핑은 2016년 처음으로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해당 시스템을 실질적으로 활용해오고 있다”며 “위해상품 정보를 철저히 분석하고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상품 구매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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