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디자이너 '마약'에 재기 물거품

입력 2018-10-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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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디자이너 마약 투약 올 들어서만 3차례 …공급처 수사 중 적발

(출처=연합뉴스TV 방송화면)
(출처=연합뉴스TV 방송화면)

유명 디자이너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벌써 두 번째다. 재차 저지른 범죄에 여론은 분노하고 있다.

유명 디자이너의 마약 투약은 경찰이 공급처 수사를 하던 중 밝혀졌다. 지난 4일, 울산지방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명 디자이너 A씨를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더욱이 A씨는 연예인의 의상을 담당했던 유명 패션디자이너로 알려지면서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유명 디자이너인 A 씨는 올해 들어 최근까지 3차례 정도 서울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마약 공급처 수사를 하던 중에 A 씨 혐의를 확인하게 됐고, 3일 체포한 것으로 알려진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일부를 인정한 상태다.

무엇보다 A씨는 연예인들과 친분이 두터운 유명 디자이너인 데다 이전에도 마약에 손을 댄 적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90년대 연예인, 모델 등 톱스타들의 의상을 담당하며 최고로 꼽혔던 그였지만 마약 투약 사건으로 인해 명성을 잃게 됐다.

이후 방송에 출연하며 과거를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시 연예인들 의상 담당을 하며 재기하는 듯했다. 하지만 다시 마약에 손을 댔고, 구속되는 처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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