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의도 불꽃축제 정상 개최"…오후 태풍 콩레이 영향 줄어들 듯

입력 2018-10-06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태풍 ‘콩레이’로 인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화는 6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람객들의 안전을 제일 우선 사항으로 고려해 모든 점검에 최선을 기하고 있다"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엿다.

서울불꽃축제는 매년 10월 여의도에서 열리는 불꽃축제 행사다. 2000년 시작 이후 매년 10월 열리고 있으며 2006년 북한 핵실험, 2009년 신종플루 여파, 2011년 9·11 테러 등으로 인해 세 번 취소된 바 있다.

한편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오전 9시 현재 전국에 강항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태풍이 상륙한 경남 지역에는 현재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콩레이는 이날 정오께 부산 북북동쪽 약 30km 부근 육상, 이날 오후 6시 독도 남서쪽 약 60km 부근 해상을 통과해 일본 삿포로 동남동쪽 부근까지 이동할 것으로 예보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84,000
    • +0.18%
    • 이더리움
    • 4,810,000
    • +4.7%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5.42%
    • 리플
    • 1,986
    • +4.75%
    • 솔라나
    • 342,900
    • +0.32%
    • 에이다
    • 1,397
    • +1.53%
    • 이오스
    • 1,141
    • +1.15%
    • 트론
    • 282
    • -0.7%
    • 스텔라루멘
    • 687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3.17%
    • 체인링크
    • 25,410
    • +10.33%
    • 샌드박스
    • 995
    • +26.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