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대우증권, 백만장자 자녀사랑메신저

입력 2008-05-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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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 + 수익성 +위험 보장까지 일석삼조 효과

대우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적립식 저축 '자녀사랑 메신저'는 어린이를 위한 보험서비스가 가미돼 단순히 매월 투자하는 적립식 상품에서 좀 더 진화된 상품이다.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적립식 저축을 6개월 동안 납부하면 7개월째부터 자녀를 위한 보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24시간 상해 의료 실비, 유괴/납치/인질 위로금, 청소년 정신피해 치료 실비, 익사사고 위로금이 포함된다.

단 한번의 투자로 목돈 마련과 보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 상품은 펀드 형태와 랩어카운트 형태로 나누어 지며, 고객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투자할 수 있다.

먼저 자녀사랑메신저 펀드형은 대우증권이 엄선한 우량 펀드 29종을 대상으로 고객 자신의 투자성향과 투자목적에 맞게 펀드별로 자유롭게 투자자들이 골라 투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펀드 분산투자를 통해 한 개의 펀드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수익률 편차 및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다음으로 자녀사랑메신저 랩어카운트형은 대우증권이 우량 종목 20개를 대상으로 개발한 대표기업지수(KLCI: Korea Leading Company Stock Price Index)에 투자하는 주식형, 혼합형, 시스템형 펀드에 투자하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들의 최저 월 적립금액은 10만원이며 3년 이상 가입하는 고객은 생일, 졸업일 등 특정 기념일에 만기를 지정할 수 있다. 또 은행 자동이체를 통해 적립금을 입금할 수 있어 영업점을 매월 방문하는 수고를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립금액이 고객이 지정한 목표금액에 도달할 경우 보유하고 있는 펀드를 자동으로 매도해 투자수익을 고정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 역시 상품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이다.

펀드·랩어카운트형 모두 고객들의 희망에 따라 적립기간 중 현재 가입한 펀드에서 다른 펀드로 자유롭게 갈아탈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도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매월 적금처럼 저축해 안정성을, 주식에 투자해 고수익을, 보험 혜택으로 사랑하는 자녀의 위험보장까지 일석삼조의 효과가 가능한 상품"이라며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를 사랑하는 젊은 부부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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