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러스ㆍ텐원더스, 'G밸리 창업경진대회' 대상 영예

입력 2018-10-08 1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개 벤처투자기관 및 투자엔젤 참여, 창업아이템 최종심사 및 홍보 기회

▲'2018 G밸리 창업경진대회'서 대상을 수상한 마블러스(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2018 G밸리 창업경진대회'서 대상을 수상한 마블러스(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마블러스와 ㈜텐원더스가 '2018 G밸리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산업단지공단를 비롯한 10여 개 기관은 5일,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이하 G밸리)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18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상에는 마블러스와 텐원더스가 선정됐으며,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인비토, 트리프렌드, ㈜퍼블릭갤러리 등 3개 팀이 선정됐고, 각각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상과 숭실대학교 총장상을 수여했다.

입상팀에게는 순위에 따른 상금과 더불어 공동 개최기관으로 참여한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의 4차 산업혁명 관련 지원 대상이 된다.

이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시제품 제작 지원을 비롯해 창업 멘토링 교육, 지식재산권 확보 및 기술이전, 마케팅 지원 등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에 기반한 후속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적극 제공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 신산업 분야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총 121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서류), 2차(발표) 심사를 거쳐 입상이 결정된 13개 팀이 데모데이에 참석했다.

데모데이에는 포스코기술투자 등 총 10개 벤처투자기관 및 투자엔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최종 입상순위를 결정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황규연 이사장은 “앞으로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줄 수 있도록 참여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77,000
    • -4.79%
    • 이더리움
    • 4,637,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6.77%
    • 리플
    • 1,865
    • -8.13%
    • 솔라나
    • 318,700
    • -8.26%
    • 에이다
    • 1,262
    • -12.42%
    • 이오스
    • 1,102
    • -5.65%
    • 트론
    • 265
    • -8.93%
    • 스텔라루멘
    • 614
    • -1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450
    • -6.9%
    • 체인링크
    • 23,230
    • -10.03%
    • 샌드박스
    • 860
    • -19.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