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롤이 고성능 디젤 엔진오일 ’텍션 글로벌(Tection Global)’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유로 2008 기념 T셔츠와 안전 운전 스티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 20일까지 실시한다.
덱션은 건설 중장비 트럭이나 콘테이너 수송차량, 버스와 소형 디젤 차량 등에 이용되는 제품으로, 특히 피스톤링 및 실린더, 베어링 등의 엔진 보호능력이 우수해 트럭 운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디젤 엔진오일이다.
다음달 20일까지 텍션을 20ℓ이상 교환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는 유로 2008 로고가 들어가 있는 T-셔츠와 캐스트롤 안전운전 스티커가 제공된다.
‘캐스트롤 안전운전 스티커’는 반사지로 만들어진 캐스트롤 로고 스티커로써, 야간 운전 시 차량 범퍼에 부착 하면 뒤에 오는 차량이 헤드라이트를 비출 경우 형광색으로 반짝거려서 안전거리 확보에 도움이 된다.
캐스트롤 코리아 정종우 마케팅 이사는 “텍션은 점도를 꾸준하게 유지해 장시간 운전에도 엔진의 높은 출력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고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운전자들이 텍션을 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품격 엔진오일 캐스트롤은 전세계 6대륙에 걸쳐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매일 1300명의 고객들과 만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는 승용차, SUV, 대형트럭용 등의 다양한 엔진오일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