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67.15p, 하락(▼6.55p, -0.85%)마감. 기관 +336억, 외국인 +105억, 개인 -441억

입력 2018-10-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55포인트(-0.85%) 하락한 767.1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336억 원을, 외국인은 10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441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타서비스(+0.5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방송서비스(+0.3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5.94%) 교육서비스(-1.8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사업서비스(-1.23%) 농림업(-1.19%) 오락·문화(-1.01%)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스마트폰 부품(+0.82%), 주류(+0.36%), 물류(+0.35%), 탄소 배출권(+0.35%), NFC(+0.1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전거(-3.27%), LBS(-2.23%), 농업(-1.54%), 전자결제(-1.52%), 여행·관광(-1.4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했다.

포스코켐텍이 3.40% 오른 6만6900원을 기록했으며, 펄어비스(+3.10%), GS홈쇼핑(+2.02%)이 상승한 반면 신라젠(-6.69%), 에이치엘비(-5.98%), 스튜디오드래곤(-5.43%)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블루콤(+16.86%), 텔루스(+14.76%), 덕우전자(+14.5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트레이스(-42.42%), 레이젠(-35.71%), 위너지스(-23.53%)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두올산업(+29.89%), 에스제이케이(+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0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770개다. 8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3원(+0.19%)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5원(+0.16%), 중국 위안화는 164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9,000
    • +0.12%
    • 이더리움
    • 4,727,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2.6%
    • 리플
    • 2,015
    • -6.71%
    • 솔라나
    • 353,600
    • -0.98%
    • 에이다
    • 1,476
    • -2.96%
    • 이오스
    • 1,194
    • +11.59%
    • 트론
    • 300
    • +3.45%
    • 스텔라루멘
    • 807
    • +30.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0.9%
    • 체인링크
    • 24,400
    • +4.1%
    • 샌드박스
    • 881
    • +61.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