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 26인치 LCD모니터 ‘제우스8000 260MS 디럭스’ 출시

입력 2008-05-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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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씨정보통신(대표이사 김성기)이 26인치 초대형 LCD 모니터 '제우스8000 260MS 디럭스'를 19일 출시했다.

‘제우스8000 260MS 디럭스’는 10000:1의 동적 명암비 지원, HDMI 지원, 5ms의 빠른 응답속도 등 최신 LCD 명품기술들과 USB, SD, CF메모리 연결 등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편의기능들이 집약된 제품이다.

비티씨정보통신은 20.1인치 제우스2000을 시작으로 22인치 제우스5000, 24인치의 제우스7000 등 대형 와이드 LCD 제품에 주력해 특유의 디자인과 명품 기능, 전국 출장 A/S 등을 바탕으로 24인치 벤치마크테스트 가격대비성능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형 LCD 시장을 선도해 왔다.

특히 이번 '제우스8000 260MS 디럭스’는 26인치급 LCD모니터 시장을 공략을 알리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26인치 와이드 대형화면에 VA패널을 장착한 제품으로, 1920x1200 픽셀의 해상도와 450칸델라의 밝기를 지원하고, 5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또 디럭스 시리즈 고유의 10000:1 동적 명암비 지원을 통해 게임과 영화감상 시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표현한다.

PS3, X-BOX360, 블루레이 기기 지원의 HDMI 포트를 장착했고, DVI, D-SUB 등 멀티미디어 LCD 모니터의 조건인 다양한 영상 입출력단자를 지원한다.

USB, SD, MMC, MS, XD, CF 메모리를 연결하는 멀티카드 리더를 지원해, 단순한 PC 화면 재생 외에도 다용도 모니터로써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제품의 디자인은 투톤 컬러의 하이그로시 디자인으로 세련된 외관이고, 틸트, 피벗, 스위블, 엘리베이션을 지원하는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해 다양한 각도에서 대형화면을 즐길 수 있다.

비티씨정보통신의 영업2팀 신민철 대표는 “이미 제우스 시리즈는 대형 LCD모니터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26인치 대형시장 공략을 위해 260MX, 260HX 등 연이어 신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우스8000 260MS 디럭스’는 소비자가격 59만9,000원으로 오는 23일 부터 10개 대형 온라인쇼핑몰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매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제우스 모든 제품에 대해서는 전국 무료 출장 AS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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