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페이스 5G 국제 통신 표준화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다

입력 2018-10-11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차산업 융복합전문기업 주식회사 온페이스는 5G 통신 기준을 위해 ITU(국제통신표준화기구)의 전문가들과 공동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고 11일 밝혔다.

온페이스의 CTO전호인 박사는 지난 8일 ITU 통신 표준화 전문가인 그레그 존스와 5G 관련 기술개발과 솔루션, 서비스 공급, 5G Mesh기술 등에 대해 3GPP 및 ITU 국제 통신 표준화 기구에 상정해서 국제 표준으로 제정하는데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레그 존스와 이번 협약을 통해 온페이스의 주력 개발 분야인 5G중계기 개발 및 수신기, 칩셋모듈, 스마트 사물 인터넷(Smart IoT)기술, 셋톱박스, 자율주행차량, 실시간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VR, AR, MR기술 등에 대해 적용하기 위한 통신 기준을 적립하고 상용화하기로 했다.

5G의 28 GHz대는 밀리미터 웨이브(mm-Waves) 대역으로 주파수가 매우 높아 직진성이 강해서 원거리 통신이 매우 어렵다.

온페이스 전호인 박사는 "중간에 장해물이 존재할 경우 데이터의 송수신이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5G Mesh'기술(온페이스의 독자 기술)을, 오는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쏘렌토(Sorrento)에서 개최되는 3GPP 표준화 회의에서 공식적인 표준안 발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31,000
    • -0.62%
    • 이더리움
    • 4,663,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98%
    • 리플
    • 2,019
    • +0.25%
    • 솔라나
    • 349,300
    • -1.33%
    • 에이다
    • 1,444
    • -1.9%
    • 이오스
    • 1,144
    • -4.43%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27
    • -7.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4.42%
    • 체인링크
    • 24,990
    • +2.13%
    • 샌드박스
    • 1,097
    • +3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