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펀드 취득권유인력 MFA 모집

입력 2008-05-20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증권은 20일 부터 전국 151개 영업점에서 펀드 취득권유인력, MFA(Miraeasset Financial Advisor)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보험설계사 및 투자상담사, 선물거래상담사, 금융자산관리사(FP), 재무위험관리사, 증권분석사 등 운용전문인력 자격 보유자이며, 가까운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을 방문해 지원하면 된다.

MFA에 최종 채용된 인력은 추후 간접투자증권 판매자격 시험을 거쳐 펀드 취득권유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취득권유인이란, 펀드판매회사와 계약을 맺고 투자자들에게 펀드 가입을 권유할 수 있는 개인으로서 최근 펀드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직업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MFA 모집을 통해 우수한 취득권유인력을 확보, 새로운 전략 채널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담 지원부서인 '신채널추진팀'을 신설하고, MFA 전용 시스템 및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등 최선의 영업 및 교육환경을 제공해 올해 안에 3000명 이상의 MFA를 육성·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마케팅본부 이만희 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의 자산관리 노하우와 업계 최다수준의 지점망,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등은 MFA들이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단기적 실적보다는 모범적 자산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취득권유인 모집을 위해 오는 6월 4일(수) 오후 2시 강남 메리어트호텔에서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40,000
    • -2.47%
    • 이더리움
    • 4,577,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2.67%
    • 리플
    • 1,841
    • -10.15%
    • 솔라나
    • 341,500
    • -4.26%
    • 에이다
    • 1,331
    • -8.84%
    • 이오스
    • 1,106
    • +3.85%
    • 트론
    • 283
    • -4.39%
    • 스텔라루멘
    • 650
    • -9.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50
    • -6.32%
    • 체인링크
    • 23,060
    • -5.88%
    • 샌드박스
    • 777
    • +3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