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블소레볼루션’ 출시 기대감에 강세다.
10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2.45%(3000원) 오른 12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김동희 메리츠 종금증권 연구원은 "이달 11일 신도림 쉐라톤호텔에서 ‘블소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 파워(IP Power)에 기반한 성공이 점쳐지고 있으며, 과거 ‘리니지2레볼루션’의 사전예약자수 340만명, 첫날 매출이 79억 원을 넘어서는 초기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블소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인기 지식재산권(IP) ‘블레이드앤소울’에 기반해 지난해 G스타에서 공개됐으나, 약 1년 정도 출시가 지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