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10일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제공)
한화손해보험은 10일 그룹 창립 66주년을 맞아 임직원 7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릴레이’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는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을 모아 헌혈증이 필요한 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혈액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1020세대의 헌혈자 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힘을 보태고자 그룹 창립기념일에 맞춰 생명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