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체험센터 2호점 ‘쿠첸 체험센터 정자점’ 개점

▲ ‘쿠첸 체험센터 정자점’(사진제공=쿠첸)

쿠첸이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쿠첸 체험센터 2호점인 ‘쿠첸 체험센터 정자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쿠첸 체험센터는 밥솥, 전기레인지, 유아가전 등 쿠첸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있으며, 제품 체험, 카페, 쿠킹클래스 등이 운영되는 복합 체험 공간이다. 지난 4월초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이 처음 문을 열어 구매 전에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에 따라 인기를 끌었다.

‘쿠첸 체험센터 정자점’은 체험센터 2호점으로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개관했다. 쿠첸은 이번 오픈을 통해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여 소비자 접점을 증대해 나갈 계획이다.

‘쿠첸 체험센터 정자점’은 삼성점과 마찬가지로 각각 ‘C+존’, ‘C#존’, ‘C-cook존’으로 나누어져 3가지 공간이 따로 또 같이 운영된다. ‘C+존’에서는 밥솥, 전기레인지, 유아가전 등 쿠첸 제품을 직접 조작해볼 수 있으며, ‘C#존’은 큐리그 커피머신을 이용하여 다양한 브랜드의 커피 및 음료를 맛 볼 수 있는 카페다. ‘C-cook존’에서는 전문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가 운영된다.

‘쿠첸 체험센터 정자점’에서는 개점을 기념해 12일까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C-cook존’에서는 오후 12시에 전문 셰프가 직접 쿠킹쇼를 진행하며 선착순 8명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오픈 이벤트 기간 중 10월 쿠킹클래스를 신청하면 동반 1인에 대해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팟 이벤트도 마련됐다. 점심시간에는 IR밥솥으로 만든 돌솥밥 및 누룽지 시식행사를 진행하며, 점심시간, 퇴근시간 하루 두 번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각각 쿠첸 IH전용 24cm 팬을 증정한다.

쿠첸 관계자는 “4월 초 오픈한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이 큰 사랑을 받아 이에 힘입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고자 2호점인 ‘쿠첸 체험센터 정자점’을 열게 됐다”며 “쿠첸 체험센터는 쿠첸과 소비자가 함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니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하여 다양한 쿠첸 제품을 마음껏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