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삐삐', "15시간만에 100만명 들었다"…빅뱅 '꽃길' 기록 넘을까

입력 2018-10-11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카카오M)
(사진제공=카카오M)

아이유의 신곡 '삐삐'가 음원공개 직후 그야말로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다.

음원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공개된 아이유의 '삐삐'가 11일 오전 10시 기준 이용자수 113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특히 아이유의 '삐삐'는 전날 오후 6시 발매 이후 15시간 만에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아이유 '삐삐'의 이같은 선전은 YG엔터테인먼트가 그가 써온 대기록을 훌쩍 넘는 성적이다. 지난 3월 13일 발매된 빅뱅의 '꽃길'은 공개 후 16시간 만에 100만 명의 이용자가 곡을 들었고, 블랙핑크의 '뚜두뚜두' 역시 24시간 내에 리스너 100만 명을 돌파했지만 아이유의 '삐삐'의 파급력에는 못 미친다.

한편 아이유의 '삐삐'는 지난 2017년 9월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선을 넘는 무례한 사람들을 향한 날선 노랫말과 얼터너티브 R&B 리듬이 인상적이다. 아이유는 '삐삐' 작사를 직접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00,000
    • -1.47%
    • 이더리움
    • 4,615,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6.34%
    • 리플
    • 1,926
    • -9.02%
    • 솔라나
    • 343,700
    • -3.05%
    • 에이다
    • 1,401
    • -5.34%
    • 이오스
    • 1,165
    • +9.8%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65
    • +28.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5%
    • 체인링크
    • 23,270
    • +0.74%
    • 샌드박스
    • 850
    • +5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