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강진 피해 인도네시아에 복구성금 20만달러 지원

입력 2018-10-11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는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본 인도네시아를 돕기 위해 GS에너지 10만달러, GS글로벌 10만달러 등 총 20만달러의 구호 성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인도네시아 현지 구호물품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 등 작업에 쓰일 예정이다.

GS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고통받는 인도네시아 국민이 희망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GS에너지와 GS글로벌은 지난해 4월 매장량 약 1억4000만t 규모의 인도네시아 BSSR 석탄광 지분 14.74%(GS에너지 9.74%·GS글로벌 5%)를 약 4500만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인도네시아 자원개발 사업에 투자했다.

GS리테일은 2014년 현지법인을 세우고 GS슈퍼마켓 5호점까지 개설했으며, GS홈쇼핑은 2012년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MNC GS홈쇼핑'을 설립해 인도네시아 최초의 24시간 홈쇼핑 전용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GS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25,000
    • +0.04%
    • 이더리움
    • 3,281,000
    • +0.83%
    • 비트코인 캐시
    • 436,200
    • -0.25%
    • 리플
    • 717
    • +0%
    • 솔라나
    • 195,100
    • +1.04%
    • 에이다
    • 473
    • -0.42%
    • 이오스
    • 641
    • -0.47%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0%
    • 체인링크
    • 15,120
    • -0.79%
    • 샌드박스
    • 344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