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61.85p, 상승(▲32.18p, +1.51%)마감. 외국인 +700억, 기관 -57억, 개인 -973억

입력 2018-10-1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1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18포인트(+1.51%) 상승한 2161.8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700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57억 원을, 개인은 97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3.1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2.80%) 의약품(+2.3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종이·목재(+2.15%) 건설업(+2.10%) 기계(+2.0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스마트폰 부품(+5.59%), LED(+4.81%), IT(+4.61%), 스팩(SPAC)(+3.90%), 전자결제(+3.4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주류(-0.50%), 통신(-0.49%), 자동차(-0.05%)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2.09% 오른 4만4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SDI가 7.49% 오른 24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LG생활건강(+6.21%), SK하이닉스(+4.93%)가 상승한 반면 신한지주(-1.48%), KB금융(-0.76%), 삼성생명(-0.66%)은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나노메딕스(+18.51%), 삼화전기(+11.67%), 휠라코리아(+9.9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일홀딩스(-8.10%), 선진(-7.05%), 샘표(-6.36%) 등은 하락했다. 디피씨(+29.9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63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19개다. 4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1원(-0.93%)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6원(-1.07%), 중국 위안화는 164원(-0.8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59,000
    • -1.75%
    • 이더리움
    • 4,665,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1.71%
    • 리플
    • 1,935
    • -4.02%
    • 솔라나
    • 323,600
    • -2.59%
    • 에이다
    • 1,332
    • -2.2%
    • 이오스
    • 1,102
    • -4.75%
    • 트론
    • 273
    • -1.44%
    • 스텔라루멘
    • 612
    • -1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3.36%
    • 체인링크
    • 24,130
    • -2.47%
    • 샌드박스
    • 832
    • -1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