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메카드’ ‘헬로카봇’ 한 자리에…초이락컨텐츠팩토리 ‘브라보키즈 페스티벌’ 성료

입력 2018-10-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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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브라보키즈 운동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초이락컨텐츠팩토리)
▲'2018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브라보키즈 운동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초이락컨텐츠팩토리)

‘공룡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내 친구 코리리’ 등 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인기 콘텐츠들과 브라보키즈TV를 모두 만나는 ‘2018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콘텐츠 전문기업 초이락컨텐츠팩토리는 14일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한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에 사전 접수자 2500명과 현장 방문자 등 총 1만5000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섯 차례의 사전 접수에서 연속 조기마감을 기록하는 등 어린이를 둔 부모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장은 ‘공룡메카드’를 필두로 ‘요괴메카드’, ‘헬로카봇’, ‘소피루비’, ‘내 친구 코리리’, ‘브라보키즈’ 등으로 놀이 세상이 펼쳐졌다. 행사장 곳곳에는 다양한 콘텐츠 체험, 즐길 거리와 푸짐한 선물이 더해져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전 접수자 가족이 홍백 팀으로 나뉘어 참가한 ‘브라보키즈 운동회’도 인기였다. 인기 유투버 베리, ‘헬로카봇’의 가수 안녕이, ‘공룡메카드’의 디노펀치, ‘내 친구 코리리’의 레니모니 등이 진행에 나섰으며 ‘공룡 알 낳기’, ‘차탄이네 윷놀이 런’, ‘요괴 줄줄이 기차’ 등 특별 게임이 열렸다.

메인 무대에서는 ‘공룡메카드’ 뮤지컬 공연, 브라보키즈 공연, 레크리에이션, ‘공룡메카드’ 챔피언십 결승전, ‘요괴메카드’ 특별전, EDM 춘자 공연 등이 시간대 별로 열렸다. ‘공룡메카드’ 뮤지컬 공연은 올 여름 흥행 성공을 거둔 뮤지컬팀이 약 30분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꾸몄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측은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을 열기 전 어린이들의 안전에 가장 중점을 두고 사전 접수를 진행, 적정 인원을 모집했다. 특히 현장 상황에 따라 입장을 제한하고 행사장을 개방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 최종일 대표는 “브라보키즈 페스티벌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콘텐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했으며, 내년에는 어린이들이 더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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