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상당 장비 지원

입력 2018-10-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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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은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 원) 상당의 건설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해양 조정장관을 만나 굴삭기, 발전기 등 장비를 인도네시아 정부에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해 피해 현장에서 필요 장비들을 선정한 뒤 현지 딜러를 통해 긴급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가 이번에 지원할 건설장비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중형 건설장비와 두산밥캣의 소형건설장비 등이다. 이 장비들은 건물, 도로 및 기반시설 붕괴로 큰 피해를 입은 재해 지역의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이번 장비 지원이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에 힘을 보태고 주민들의 아픔을 더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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