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오른쪽)이 15일 여의도 본사에서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사장으로부터 KCSI 증권부문 1위 인증 기념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18년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증권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KCSI는 해당 상품과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해 본 고객들의 직접적인 만족도와 고객충성도 등을 평가해 나타낸 지수다.
이번 조사에서 NH투자증권은 전반적 만족도와 요소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세부항목에서는 제공하는 정보의 신뢰성과 투자상담에서 경쟁사 대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13년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고, 경영활동 전반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하고 있다. 이에 2016년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증권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았고, 2016년과 2017년에는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에서 2년 연속 최우수 펀드판매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상은 NH투자증권을 이용해 주신 고객님들께서 직접 주신 상이라 그 의미가 더더욱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의 니즈에도 혁신적인 해법을 통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