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창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에 이기만 전무

입력 2018-10-16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종태 대표 중도사임…"개인적인 사유"

이기만 융창저축은행 전무가 16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김종태 대표이사는 15일 중도퇴임했다.

하나은행 출신인 이 신임대표는 2010년 지점장을 마지막으로 SK미소금융재단 심사팀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그해 8월 융창저축은행에 전무로 선임된 뒤 올 7월까지 8년간 연임해왔다.

한편 김 전 대표이사는 약 10개월 남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았다. 2016년 재연임 당시 김 전 대표이사의 임기는 내년 8월이었다.

융창저축은행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유로 퇴임한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81,000
    • +1.14%
    • 이더리움
    • 3,556,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72,000
    • -0.84%
    • 리플
    • 778
    • +0%
    • 솔라나
    • 208,800
    • +0.92%
    • 에이다
    • 530
    • -2.57%
    • 이오스
    • 719
    • +0.14%
    • 트론
    • 206
    • +0.98%
    • 스텔라루멘
    • 131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200
    • -1.28%
    • 체인링크
    • 16,890
    • +0.9%
    • 샌드박스
    • 39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