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중국 지진피해 돕기 나섰다

입력 2008-05-21 15: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현지법인 통해 성금 30만위엔 기탁

현대해상 중국 현지법인인 현대재산보험유한공사는 20일 중국 쓰촨성 대지진 재난 복구 성금으로 30만위엔을 북경의 중심상업지구인 CBD(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소재한 금융회사 단체인 북경CBD금융상회에 기탁했다.

현대재산보험 박인수 총재는 “현대재산보험은 국내 기업 최초로 현지인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가계성보험 영업을 하고 있어 이번 참사가 남의 일 같지 않다”며 “대참사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중국민들과 고통을 나누고 현지인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2007년 3월 중국 북경에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단독법인을 설립해 중국 공략에 나섰으며, 이달에는 국내 보험사 뿐 아니라 외국계 보험사 최초로 북경지역에서 현지인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영업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4,000
    • -1.75%
    • 이더리움
    • 4,598,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6.03%
    • 리플
    • 1,920
    • -9.86%
    • 솔라나
    • 341,400
    • -3.64%
    • 에이다
    • 1,390
    • -6.96%
    • 이오스
    • 1,149
    • +7.38%
    • 트론
    • 285
    • -4.36%
    • 스텔라루멘
    • 750
    • +22.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6.02%
    • 체인링크
    • 23,050
    • -1.62%
    • 샌드박스
    • 849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