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31.5p, 상승(▲12.63p, +1.76%)마감. 기관 +650억, 외국인 +36억, 개인 -616억

입력 2018-10-1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63포인트(+1.76%) 상승한 731.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650억 원을, 외국인은 36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61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3.2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2.52%) IT H/W(+2.3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농림업(+1.91%) 유통(+1.87%) IT S/W & SVC(+1.85%)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3.5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3.29%), 자전거(+3.05%), 게임(+2.95%), LBS(+2.8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통신(-0.97%), 보험(-0.50%), IT(-0.06%)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상승했다.

포스코켐텍이 4.45% 오른 7만400원에 마감했으며, 코오롱티슈진(Reg.S)(+4.43%), 코미팜(+3.88%)이 상승한 반면 SK머티리얼즈(-1.10%), 컴투스(-0.64%), 셀트리온헬스케어(-0.3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넥스트칩(+23.14%), EG(+20.85%), 티케이케미칼(+15.9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스퓨얼셀(-14.22%), 뉴보텍(-13.26%), 에이코넬(-12.40%)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 상승 종목은 987개, 하락 종목은 217개이며 나머지 52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8원(-0.4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7원(-0.64%), 중국 위안화는 163원(-0.5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11,000
    • +2.23%
    • 이더리움
    • 5,024,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0.21%
    • 리플
    • 2,043
    • +2.51%
    • 솔라나
    • 330,100
    • +0.12%
    • 에이다
    • 1,400
    • +0.79%
    • 이오스
    • 1,123
    • +0.36%
    • 트론
    • 282
    • +0.36%
    • 스텔라루멘
    • 668
    • -3.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5.5%
    • 체인링크
    • 25,060
    • +0.8%
    • 샌드박스
    • 824
    • -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