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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회장은 1984년 오뚜기에 입사해 국내 식품산업 선진화에 기여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끊임없는 개발로 조미식품, 전통식품, 식품소재를 넘어 라면, 즉석밥, 컵밥, 만두, 냉동식품, 국산차, 냉동빵, 디저트 등 주식 산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국내 식품 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구자 정신과 품질제일주의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1988년 매출 1000억 원, 2007년 매출 1조 원, 2017년 매출 2조 원을 넘어서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라면시장 점유율은 2015년 24.5%, 2016년 25.6%, 2017년 25.9%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신제품 개발을 통한 매출액은 2156억 원(전체 매출의 9.9%)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