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청정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인스퓨어 론칭

입력 2018-10-17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W8200(사진제공=쿠쿠)
▲W8200(사진제공=쿠쿠)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17일 청정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인스퓨어(Inspure)를 론칭했다.

쿠쿠는 쿠쿠홈시스를 통해 선보여 왔던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청정 생활가전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매진해 왔다.

인스퓨어는 탁월한 기술력에 바탕을 둔 청정 시스템을 적용한 공기청정기, 정수기를 통해 깨끗함을 지속적으로 고취시켜 나가며 보다 높은 생활가치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쿠쿠는 이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인스퓨어의 첫 번째 제품인 공기청정기 'W8200'도 공개했다. W8200은 8200개의 에어홀로 360도 서라운드 공기흡입이 가능해 사용환경의 전방위로 구석구석 정화된 공기를 순환시킨다.

특히 360도 서라운드 입체 필터 시스템은 보다 넓은 공간의 유해가스와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프리필터, 기능성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탈취필터로 구성된 쿠쿠만의 4단계 토털케어 안심필터를 적용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을 빈틈없이 제거한다.

자동 공간감지 청정 기능이 탑재돼 있다는 점도 W8200의 장점 중 하나다. 공간 범위와 공기 상황에 맞게 감지–분석–제거 3단계의 과정을 거쳐 사용공간을 빈틈없이 자동 감지한다.

이 제품은 또, 분리세척이 가능해 언제나 청결한 관리와 한층 쾌적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실내 공기환경을 스스로 분석해 자동 조절하는 파워 세이빙 모드를 탑재, 소비자가 전기료 부담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항공기 모터로 사용되는 BLDC를 탑재해 초고속 회전을 통한 안정적인 바람의 흐름을 유도한다. BLDC모터는 저소음 및 저전력으로 설계돼 조용할 뿐 아니라 열 발생도 적어 긴 수명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쿠쿠 관계자는 “쿠쿠의 렌털사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물과 공기와 관련된 쿠쿠만의 우수한 기술력이 축적됐다고"며 "인스퓨어는 물과 공기라는 건강한 기본에 충실하며, 국내외 소비자들의 순수하고 깨끗한 라이프를 책임질 수 있는 청정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쿠는 인스퓨어 론칭을 기념해 17일 빌리엔젤 광화문점에서 공기청정기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주거환경을 재현, W8200의 제품 전시 및 체험존을 운영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지드래곤, 오늘(22일) 신곡 깜짝 발표…'마마 어워즈'서 볼 수 있나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61,000
    • +0.64%
    • 이더리움
    • 4,699,000
    • +6.99%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7.01%
    • 리플
    • 1,956
    • +25.06%
    • 솔라나
    • 361,700
    • +7.71%
    • 에이다
    • 1,225
    • +10.16%
    • 이오스
    • 967
    • +5.68%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400
    • +19.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14.14%
    • 체인링크
    • 21,290
    • +3.75%
    • 샌드박스
    • 495
    • +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