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큐브, 배우 권혁수 함께한 SNS 바이럴 영상 선보여

입력 2018-10-17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디큐브가 배우 권혁수와 함께 촬영한 4편의 SNS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뷰티•생활문화 기업 (주)에이피알(공동대표 김병훈, 이주광)은 자사의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인 메디큐브에서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권혁수와 함께 한 SNS 바이럴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바이럴 영상을 통해 배우 권혁수는 특유의 연기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패러디 장인'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영상은 총 4편으로 구성됐다. 진지함 속 위트가 묻어나는 인터뷰편, 제2의 전성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이영자를 연상케하는 패러디편, 촬영이 끝난 후 피부 관리 노하우를 소개하는 컨셉의 라이브편, 유명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해 제품의 특장점을 코믹하게 소개한 홈쇼핑편이 있다.

이번 바이럴 영상 속 권혁수와 메디큐브의 '환상 케미'는 네티즌들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한다. 색다른 요소를 가득 담아 각 제품의 특징을 재밌게 설명해 많은 호응을 얻어내고 있는 것.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서도 각종 애드립과 찰떡같은 인물 묘사와 에너지로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영상이 공개된 후에는 “권혁수 피부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 “역시 패러디는 권혁수가 독보적이다”라는 등 긍정적인 누리꾼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번 영상에서는 메디큐브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인체와 89.9% 유사한 엘라스틴 성분이 피부 속을 채워 주름, 모공, 기미 및 잡티 등으로 인한 고민을 전반적으로 케어해주는 ‘딥 이레이징 크림’과 색소침착 개선 및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레드 이레이징 크림’, 쫀쫀한 모찌 거품의 제형이 모공에 쌓인 미세먼지와 외부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해주는 ‘제로 폼 클렌저’를 만나볼 수 있다.

메디큐브 측은 “메디큐브를 대표하는 제품과 권혁수만의 명품 패러디가 만나 유쾌한 영상이 탄생했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메디큐브의 또 다른 매력이 전해졌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에이피알은 뷰티와 생활문화 연구를 통해 고객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목표로 에이프릴스킨, 메디큐브, 글램디, 포맨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55,000
    • -1.93%
    • 이더리움
    • 4,608,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1.27%
    • 리플
    • 1,897
    • -7.87%
    • 솔라나
    • 344,500
    • -3.23%
    • 에이다
    • 1,371
    • -6.22%
    • 이오스
    • 1,129
    • +5.42%
    • 트론
    • 285
    • -4.04%
    • 스텔라루멘
    • 713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50
    • -4.46%
    • 체인링크
    • 23,450
    • -3.78%
    • 샌드박스
    • 799
    • +3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