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양대 복권, 당첨금 총 12억 달러 돌파

입력 2018-10-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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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밀리언, 당첨금 역대 2위

▲미국 뉴욕에서 16일(현지시간) 양대 복권인 메가밀리언과 파워볼 당첨금이 표시돼 있다. 이날 메가밀리언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양대 복권 당첨금이 총 12억 달러를 넘게 됐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16일(현지시간) 양대 복권인 메가밀리언과 파워볼 당첨금이 표시돼 있다. 이날 메가밀리언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양대 복권 당첨금이 총 12억 달러를 넘게 됐다. 뉴욕/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양대 복권인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당첨금이 합해서 12억 달러(약 1조3500억 원)를 돌파했다고 17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다.

전날 메가밀리언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메가밀리언 당첨금은 최소 8억6800만 달러에 이르게 됐다. 이는 메가밀리언 역사상 가장 큰 것이며 미국 복권으로는 역대 2위에 달하는 것이다.

한편 이날 추첨이 이뤄질 파워볼 당첨금은 3억4500만 달러까지 불어났다.

수개월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금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다. 마지막 메가밀리언 당첨은 지난 7월 24일 일어났다. 당시 11명이 5억4300만 달러의 당첨금을 나눠 가졌다. 파워볼은 뉴욕주 스테이튼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지난 8월 11일 2억5660만 달러의 잿팟을 터뜨린 것이 마지막이었다.

믿기 어렵지만 이번 주 당첨금이 복권 역사상 가장 큰 액수는 아니라고 CNN은 전했다. 2016년 파워볼 당첨금은 15억8600만 달러에 달했으며 3명이 당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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