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랑스 방문 B컷' 문재인·마크롱 브로맨스 뽐내…서로 사진 찍어주기도

입력 2018-10-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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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10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서 일반 수행원들이 촬영한 비공식 사진인 'B' 컷을 공개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만찬에서 휴대전화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10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서 일반 수행원들이 촬영한 비공식 사진인 'B' 컷을 공개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만찬에서 휴대전화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는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 뒷 이야기를 담은 B컷 사진을 공개했다. 일반 수행원들이 촬영한 비공식 사진들로 문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 사이의 친밀한 스킨십도 담겼다.

문 대통령은 15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프랑스 기마대와 경찰 차량의 호위를 받으며 대통령궁인 엘리제 궁으로 이동했다. 문 대통령은 이곳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정상회담을 가졌다.

정상회담 이후 마크롱 대통령 주최로 엘리제궁에서 국빈만찬이 열렸다. 만찬이 시작되자 포용성장, 부의 대물림, 공정경쟁, 국가의 역할, 남북·한일·북중미 관계 등 많은 현안을 놓고 두 정상의 깊이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두 정상 내외는 1시간 30분을 서로의 대화에만 집중했다.

프랑스식 식사가 끝나자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의 측근과 만찬에 참석한 고위인사들을 헤드테이블로 불러 문 대통령에게 소개했다. 이때, 스탠딩 환담과 두 정상이 함께하는 '셀카 찍기'도 이어졌다.

한편, 만찬이 오후 11시를 훌쩍 넘기자 시계를 들여다보며 초조해 하던 양국 의전장이 두 정상에게 다가가 만찬을 종료할 것을 건의했고, 그때서야 가까스로 두 정상의 만찬이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가 10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서 일반 수행원들이 촬영한 비공식 사진인 'B' 컷을 공개했다. 엘리제 궁 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10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서 일반 수행원들이 촬영한 비공식 사진인 'B' 컷을 공개했다. 엘리제 궁 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마크롱 대통령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가 10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서 일반 수행원들이 촬영한 비공식 사진인 'B' 컷을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만찬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소개한 각계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청와대가 10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 궁에서 열렸던 문재인 대통령 초청 국빈만찬에서 일반 수행원들이 촬영한 비공식 사진인 'B' 컷을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만찬에서 마크롱 대통령이 소개한 각계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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