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공유, 이번엔 부부 호흡…열애‧결혼설에도 세 번째 작품

입력 2018-10-17 2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배우 정유미와 공유가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세 번째 호흡을 맞춘다.

17일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제작사 ‘봄바람 영화사’ 측은 정유미가 연기하는 ‘김지영’의 남편 정대현 역을 공유가 맡게 됐다고 전했다.

정유미와 공유는 영화 ‘도가니’를 시작으로 ‘부산행’ 그리고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세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많은 작품을 함께한 만큼 친분 역시 돈톡한 탓에 잦은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은 물론 결혼설에도 휘말렸으며 결혼설 당시 결혼 날짜, 결혼식 장소 등 구체적인 정보가 사실인 양 떠돌아 시달려야 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두 사람과 관련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도 넘는 루머에 두 배우가 큰 상처를 입었다. 루머를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강한 입장을 보였다.

한편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82년생 김지영’ 어느 날 갑자기 친정엄마, 언니 등 주변인으로 빙의 된 평범한 30대 여성 김지영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을 돌아본다. 김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66,000
    • -0.43%
    • 이더리움
    • 4,627,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849,500
    • -2.07%
    • 리플
    • 3,019
    • +1.11%
    • 솔라나
    • 197,700
    • +0.1%
    • 에이다
    • 613
    • +0.16%
    • 트론
    • 405
    • -1.46%
    • 스텔라루멘
    • 356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420
    • -0.3%
    • 체인링크
    • 20,460
    • +1.39%
    • 샌드박스
    • 19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