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 ELS 590호'는 GS와 삼성중공업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이상이면 연 2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91호'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이상이면 연 1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592호'는 KOSPI 200 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75%이상이면 연 12%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증권 배영훈 파생상품영업부장은 "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등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ELS 상품을 설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장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590호와 591호는 각각 70억원씩, 592호는 60억원으로 총 2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