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는 18일 장동복 대표가 회사 주식을 추가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예스티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자사주 2만1000주를 약 2억 원에 매수했다. 장 대표와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지분율은 26.9%로 높아졌다.
장 대표는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며 “시장 추이를 보며 추가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예스티는 지난해 매출액 1504억 원, 영업이익 1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5.4%, 421.2% 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