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48.31p, 하락(▼19.2p, -0.89%)마감. 개인 +2666억, 외국인 -538억, 기관 -2189억

입력 2018-10-1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포인트(-0.89%) 하락한 2148.31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2666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538억 원을, 기관은 218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0.9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종이·목재(+0.8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1.57%) 운수장비(-1.15%)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음식료품(+0.2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금융업(-0.91%) 건설업(-0.91%) 철강및금속(-0.8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주류(+3.39%), 통신(+2.61%), 타이어(+0.59%), 자전거(+0.39%), 전선(+0.2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자동차(-2.79%), LBS(-1.46%), 바이오시밀러(-1.44%), 헬스케어(-1.23%), 물류(-1.1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23% 내린 4만405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텔레콤이 2.01% 오른 27만95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SDI(+0.80%), SK이노베이션(+0.46%)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NAVER(-3.85%), 현대모비스(-3.78%), POSCO(-2.76%)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SG충방(+10.00%), 한국내화(+8.04%), 자화전자(+7.7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세예스24홀딩스(-7.79%), 디피씨(-7.38%), 핸즈코퍼레이션(-7.32%) 등은 하락했다. 한창제지(+29.99%), 보해양조(+29.5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254개, 하락 종목은 584개이며 나머지 58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5원(+0.7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9원(+0.50%), 중국 위안화는 164원(+0.48%)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74,000
    • -1.75%
    • 이더리움
    • 4,585,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6.91%
    • 리플
    • 1,897
    • -10.65%
    • 솔라나
    • 340,400
    • -4.44%
    • 에이다
    • 1,377
    • -7.52%
    • 이오스
    • 1,143
    • +5.93%
    • 트론
    • 283
    • -6.6%
    • 스텔라루멘
    • 743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7.01%
    • 체인링크
    • 22,830
    • -4.56%
    • 샌드박스
    • 842
    • +50.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