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0일 뉴욕 이벤트서 새 아이패드·맥북 공개할 듯

입력 2018-10-19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애플이 18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보낸 30일 뉴욕 이벤트 초청장. 출처 CNBC
▲애플이 18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보낸 30일 뉴욕 이벤트 초청장. 출처 CNBC
애플이 18일(현지시간) 주요 언론매체에 오는 30일 뉴욕 브루쿨린 뮤직아카데미에서 열릴 이벤트 초청장을 보냈다.

애플은 뉴욕 이벤트에서 아이패드와 노트북인 맥북의 새로운 기종을 공개할 전망이라고 이날 CNBC방송이 보도했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궈밍치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7월 애플이 새로운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내놓을 것이며 새 아이패드는 애플의 최신 아이폰에 쓰였던 것과 같은 안면인식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의 현 아이패드 프로는 10.5인치와 12.9인치 등 2종이 있다. 궈밍치의 전망에 따르면 애플은 이달 말 이벤트에서 10.5인치를 대체할 새 모델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8월 애플이 새 맥 미니 프로와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저가의 새 맥북을 내놓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현 맥북 에어를 일신할 가능성이 있다. 애플은 최근 수년간 맥북에 대해 최신 프로세서로 교체하는 소규모 업그레이드밖에 하지 않았다.

▲애플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보낸 초청장. 출처 트위터 캡처
▲애플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보낸 초청장. 출처 트위터 캡처
한편 애플은 “현재 진행 중인 더 많은 것이 있다”는 문구가 들어간 초청장을 보냈는데 이전과 다르게 언론사별로 다양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05,000
    • +0.07%
    • 이더리움
    • 4,716,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709,500
    • -3.6%
    • 리플
    • 1,994
    • -6.56%
    • 솔라나
    • 351,900
    • -1.43%
    • 에이다
    • 1,448
    • -4.3%
    • 이오스
    • 1,216
    • +13.64%
    • 트론
    • 297
    • +1.71%
    • 스텔라루멘
    • 783
    • +28.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550
    • -1.81%
    • 체인링크
    • 23,970
    • +2.92%
    • 샌드박스
    • 837
    • +5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