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분양캘린더] 10월 넷째 주, ‘검단신도시호반베르디움’ 등 전국 6568가구 분양

입력 2018-10-20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부동산114)
(자료=부동산114)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 6568가구가 분양한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주에는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호반베르디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자이엘라(오피스텔)’ 등 6568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지난 주 급작스러운 분양 연기로 맥 빠졌던 분양시장이 검단신도시를 비롯한 비조정지역 물량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호반베르디움’ = 호반건설은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 AB15-2블록에 ‘검단신도시호반베르디움’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검단신도시 첫 분양으로 지하 2층~지상27층, 14개 동, 1168가구로 지어진다. 평형은 전용면적 72~84㎡ 구성이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 예정)으로 예정된 신설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이용으로 서울 및 수도권에 접근하기 용이하다.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사업도 추진되고 있으며 학교·공업·중심상업용지가 인접해 생활 인프라가 개선될 전망이다. 청약은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자이엘라(오피스텔)’= GS건설 자회사인 자이에스앤디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2182-5에 ‘별내자이엘라’를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6층, 3개 동, 전용 60㎡ 296실로 지어진다. 불암산과 별내체육공원이 가깝고 교육시설로는 덕성초, 화접초, 한별초, 별가람중, 별내고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4호선 북부별내역(가칭)이 2021년 연장될 예정이다. 지하철 개통 시 서울역까지 4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다. 청약 접수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21곳)

당첨자 발표는 21곳에서 진행된다. 경기 안양시 ‘안양KCC스위첸’을 시작으로 이천시 ‘이천라온프라이빗’, 광주 계림동 ‘광주계림3차두산위브’ 등이다.

◇계약(14곳)

계약이 진행되는 단지는 14곳이다. 부산 동래구의 ‘동래래미안아이파크’, 경기 고양시 고양삼송A12(국민임대), 경기 의정부시 ‘부성파인’ 등이다.

◇견본주택(7곳)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SK리더스뷰’ = SK건설은 인천 서구 가정동 477-7번지 일대에 ‘루원시티SK리더스뷰’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45층, 22개 동, 아파트 2378가구, 오피스텔 726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대규모 복합단지다. 전용면적은 아파트 75~102㎡, 오피스텔 24~33㎡로 구성된다.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서인천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가현초·중, 신현고 등 교육시설이 단지 주변에 있다. 견본주택은 26일, 인천 서구 경서동 956-9번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유승한내들에듀파크’ = 유승종합건설은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 AA4블록에 ‘검단신도시유승한내들에듀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84~107㎡, 총 938가구 규모다. 단지 바로 옆에 유치원과 초·중·고 등 교육시설이 예정돼 있고 영어마을도 인접하다. 수변공원, 산책로 등 녹지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개통 시 교통여건이 개선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26일,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서 개관한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서면데시앙스튜디오(오피스텔)’ = 태영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534-2번지 일대에 ‘서면데시앙스튜디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29층, 1개 동, 전용 22~41㎡, 총 734실규모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과 부산 지하철 2호선 서면역이 도보권에 있다. 단지 인근에는 메가박스(서면점), CGV(대한점), NC백화점(서면점) 등 편의시설이 있고, 교육시설로는 부전초, 성서초, 전포초, 성동중이 인접하다. 견본주택은 26일,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892-20번지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98,000
    • -0.59%
    • 이더리움
    • 4,067,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97,800
    • -1.62%
    • 리플
    • 4,114
    • -1.65%
    • 솔라나
    • 287,000
    • -2.25%
    • 에이다
    • 1,165
    • -1.85%
    • 이오스
    • 956
    • -2.85%
    • 트론
    • 366
    • +2.23%
    • 스텔라루멘
    • 519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1.1%
    • 체인링크
    • 28,650
    • +0.42%
    • 샌드박스
    • 593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