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AI종합건설(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이 고풍스러운 유럽형 성당과 교회 설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코리아AI종합건설은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갖춘 종합건설사로 건축, 설계, 시공, 인테리어를 진행하며 건축과 예술의 조화를 꾀하며 다채로운 건축물을 완성하고 있다.
최근 진행중인 종교건축물은 4가지다. 먼저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천주교 두촌 성당(설계완료)으로,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 스타일을 자랑하고, 공간을 활용한 내부 공간 등이 돋보인다. 두 번째 건축물은 판암 장로교회다. 특화된 디자인과 교회건축설계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반영한 건축 시공이 진행되고 있다.
청주에 위치한 새터성당 역시 코이아에이아이종합건설의 작품이다. 지난 4월 성전 봉헌식을 거행한 바 있고, 많은 사람이 ‘수도원 건물이 연성된다’, ‘바라만 봐도 기도하고 싶다’는 등의 호평을 보내고 있다.
마지막 건축물은 지난 4월 봉헌식을 진행한 청주 새터본당이다. 643.35㎡에 연면적 1447.44㎡, 지하 1층, 지상 3층의 구조로 기존의 콘셉트인 ‘거룩한 성전’, ‘신심이 저절로 우러나오는 성전’, ‘기도하는 성전’ 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은 대전 생수교회, 청주 크리스찬 하우스, 봉산동 성당, 아산 풍기동 성당, 부창동 성당, 대전 성모병원 경당, 예산 여산 여사울성지 등을 건축했으며, 이는 유럽 성당에서 본 듯한 아름다운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를 갖췄다.
이렇게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017년에는 세종시 종합건설사 실적 4위를 기록했으며, 총 29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성당과 교회 등의 종교 건축물은 물론 고급스러운 유럽형 설계와 디자인의 학교, 펜션, 병원, 상가, 전원주택,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에이아이종합건설은 토탈 건축그룹으로 1990년 창립 이래 프로젝트 기획단계부터 설계, 감리, 시공, 운영, 유지, 인테리어, 디스플레이까지 총괄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성당과 교회 등 활발한 설계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