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2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케이제이프리텍, 사이버다임, 삼강엠앤티, 흥국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흥국은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최대주주는 류종묵 대표(40.0%) 외 9인이 74.3%를 보유중이다. 지난해 464억1100만원의 매출액과 45억13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으며 주당예정발행가는 9400~1만400원,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케이제이프리텍은 BLU(백라이트유닛) 제조업체로 최대주주는 홍준기 대표(24.1%) 외 4인이 27.6%를 보유중이며 지난해 557억2100만원의 매출액과 32억7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2700~3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사이버다임은 정보처리 및 기타 컴퓨터운용 업체로 최대주주는 현석진 대표(13.6%) 외 3인이 24.6%를 보유중이다. 지난해 100억1800만원의 매출액과 19억41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4800~5900원, 상장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삼강엠앤티는 후육강관 제조업체로 같은 기간 623억1600만원의 매출액과 45억11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송무석 대표(39.1%), 송정석(39.1%)씨 외 5인이 97.9%를 보유중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8300~92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