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문재인 대통령, 대북제재 완화 주장 효과 없다”

입력 2018-10-21 1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이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윤영석 의원이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21일 "유럽 방문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성급한 대북제재 완화 주장은 효과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윤영석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화구축을 위한 국제공조의 틀을 확고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수석대변인은 "유럽 정상들과 만남, 아셈정상회의에서 대북제재를 통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란 아시아와 유럽국가들의 입장을 확인했다"며 "미국 백악관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도 다음주 러시아 방문에서 대북제재 완화는 북한의 비핵화 이전엔 불가하단 의견을 전달할 것이라고 한다고 했다.

윤 수석대변인은 "미국도 아시아·유럽국가와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다"며 "유럽 방문에서 문 대통령의 성급한 대북제재 완화 주장은 효과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나라가 북한 입장을 대변해 대북제재 국제공조를 이완시키려고 시도한다는 인상만 심어줬다"면서 "북한 비핵화는 우리 힘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며 확고한 국제공조를 통해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북핵의 직접 당사자로서 '대북제재를 통한 북한 비핵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남북간 경협문제도 북한 비핵화 속도와 보조를 맞춰야 한다"며 "정부는 성과도 없는 남북문제에만 몰두하여 고용참사, 분배실패, 기업투자 침체 등 국내 경제위기에 소홀히 한다는 지적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사우디 달군 한ㆍ중 방산 경쟁…진짜 승부는 지금부터
  • T-글라스 공급난 장기화…삼성·LG 등 ABF 기판 업계 ‘긴장’
  • 일본 대미투자 1호, AI 전력·에너지 공급망·핵심소재 초점
  • 뉴욕증시, AI 경계감 속 저가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나스닥 0.14%↑
  • ‘오천피 효과’ 확산…시총 1조 클럽 한 달 새 42곳 늘었다
  • 지방 집값 14주 연속 상승⋯수도권 규제에 수요 이동 뚜렷
  • 퇴직연금 의무화⋯관건은 사각지대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72,000
    • -0.37%
    • 이더리움
    • 2,973,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831,500
    • +0.24%
    • 리플
    • 2,194
    • +1.29%
    • 솔라나
    • 126,000
    • -1.1%
    • 에이다
    • 422
    • +0.96%
    • 트론
    • 414
    • -1.19%
    • 스텔라루멘
    • 248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80
    • -1.81%
    • 체인링크
    • 13,130
    • +0.54%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