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손실 시 해외주식 실물 지급 ELS 등 총 9종 판매 '1200억 규모'

입력 2018-10-22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에셋대우는 연 5.0%에서 연 8.0%까지 다양한 구조의 지수형 ELS 6종 등 총 9종을 약 12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제26223회 아마존-엔비디아 해외주식지급형 글로벌 ELS(초고위험)’는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월수익 지급평가일 기초자산의 종가와 상관없이 무조건 매월 1.275%(총 6회, 연 15.3%)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각 최초기준가격의 70%미만(종가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일에 원금 100%를 지급한다.

만약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있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에 있어 만기에 손실이 발생한다면, 기존의 ELS처럼 현금 지급으로 손실을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해외주식을 실물로 지급한다.

이번 상품은 업계 최초로 미래에셋대우에서 출시한 상품으로 환전 비용 없이 글로벌 우량 종목을 보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외주식지급형 제26223회 ELS(초고위험) 상품은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에서만 청약이 가능하다. 또 이번 상품들은 오는 26일오후 1시 30분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27,000
    • -2.07%
    • 이더리움
    • 4,682,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1.67%
    • 리플
    • 662
    • -2.79%
    • 솔라나
    • 199,600
    • -7.93%
    • 에이다
    • 578
    • -1.7%
    • 이오스
    • 796
    • -3.28%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50
    • -3.75%
    • 체인링크
    • 19,390
    • -4.72%
    • 샌드박스
    • 447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