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지, 캐릭터 브랜드 '딸기' 수출계약 체결

입력 2008-05-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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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지는 지난 22일 캐릭터 브랜드 '딸기'가 대만의 핸드백, 캐리어유통업체 올윈 스포츠 인터내셔널사(ALLWIN SPORTS INTERNATIONAL CORP.)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체결하면서 올윈스포츠인터내셔널사가 쌈지에 제시한 사업계획은 1차년도인 2008년09월~2009년03월에 132만달러, 2차년도 2009년04월~2010년03월에 470만달러, 3차년도 2010년04월~2011년03월에 820만달러이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올윈스포츠인터내셔널사는 계약기간 3년 간 딸기 브랜드로 총 1420만달러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달성하게 될 경우 쌈지는 약 470만달러 수출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딸기는 2008 F/W시즌부터 3년간 올윈스포츠인터내셔널사를 통해 본격적인 유통전개를 하게 되며, 1차년도에는 대만지역의 백화점, 단독샵 등 37개 매장에서 선보이며 대만지역의 캐릭터 시장 선점에 나선다.

1997년 런칭된 딸기는 캐릭터가 지닌 잠재력을 가지고 팬시, 문구, 교육은 물론 애니메이션, 출판, 유통, 뮤지컬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파주 헤이리 아트밸리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 ‘딸기가 좋아’를 통해 교육과 놀이라는 컨텐츠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년간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쌈지 관계자는 "딸기의 이번 수출계약은 캐릭터 고유의 잠재성과 함께 쌈지의 문화와 예술적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는 캐릭터의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점"이라며 "이를 계기로 캐릭터의 해외시장진출에 박차를 가해 수출증대에 획기적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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