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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9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30일 수요예측 예정인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만7000원(-10.00%)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가 3만4250원(-1.44%)으로 나흘 연속 조정 받았다.
다음달 5일 수요예측을 앞두고 있는 항체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7만 원(0.72%)으로 닷새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석유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도 5만 원(3.09%)으로 닷새째 상승했다.
심사청구 기업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셀리드가 3만1400원(1.29%)으로 올랐다.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7만500원(-0.70%)으로 하락폭을 키웠다.
16~17일 수요예측을 실시한 기타제품 제조업체 노바텍이 희망공모가 1만2500원~1만6500원의 밴드가 하단보다 낮은 1만 원으로 확정공모가를 발표했다.
같은 날 수요예측을 실시한 정형외과용 및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업체 엘앤씨바이오는 희망공모가 1만8000원~2만 원의 밴드가 상단을 초과한 2만4000원으로 확정공모가를 결정했다.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가 4만4500원(-3.26%)으로 9거래일째 하락했다.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만8000원(-1.64%)으로 밀려났다.
IPO 예정인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만1000원(2.44%)으로 반등했다.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5만750원(1.50%)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7만 원(2.67%)으로 5주 최고가로 상승했다.
온라인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38만5000원(2.67%)으로 이틀 연속 올랐다.
HA필러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2500원(2.11%)으로 반등했다.
반면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97만5000원(-2.50%)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8000원(-2.70%)으로 7거래일 연속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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