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147.04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14.67p, -0.68%)

입력 2018-10-2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2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4.67포인트(-0.68%) 하락한 2147.04포인트를 나타내며, 215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95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12억 원을, 외국인은 42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1.2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0.33%) 비금속광물(+0.3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0.92%) 전기가스업(-0.8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이외에도 섬유·의복(+0.33%) 금융업(+0.06%) 운수창고(+0.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업(-0.49%) 음식료품(-0.20%) 유통업(-0.1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34% 내린 4만34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3개다.

POSCO가 0.19% 오른 26만7000원을 기록 중이고, 신한지주(+0.11%), 삼성생명(+0.1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셀트리온(-6.33%), 삼성바이오로직스(-2.57%), LG생활건강(-2.06%)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디와이(+24.62%), 모나리자(+16.86%), 경농(+12.14%)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셀트리온(-6.33%), 코리아써우(-4.31%), 동양우(-4.08%)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29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00개 종목이 하락, 13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4원(+0.21%)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6원(+0.20%), 중국 위안화는 163원(+0.2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게 맞나?' AI도 뇌처럼 의심한다
  • 은행권 상반기 '공채 시즌'…하나·우리·기업銀 510명 모집
  • "살기 좋고 가격도 탄탄"…분양 앞둔 대단지는?
  • 황민호, 아침부터 쌀국수 호로록…"엄마가 베트남 사람, 국물이 끝내준다"
  • 롯데쇼핑, 임직원 수 첫 2만명 이하로…인건비 줄이기 속도[유통업 지속가능 보고서①]
  • 일본 경기 바로미터…‘도요타 코롤라 지수’ 아시나요?
  • “3월 원·달러 환율 1430~1480원 전망…美 관세·中 친기업 행보 주목”
  • 에이피알, 상장 1년 만에 ‘K뷰티 빅3’ 등극…자체생산이 ‘신의 한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2.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13,000
    • +7.28%
    • 이더리움
    • 3,574,000
    • +7.78%
    • 비트코인 캐시
    • 476,100
    • +0.87%
    • 리플
    • 4,072
    • +20.4%
    • 솔라나
    • 245,300
    • +14.2%
    • 에이다
    • 1,524
    • +53.63%
    • 이오스
    • 915
    • +8.28%
    • 트론
    • 361
    • +3.44%
    • 스텔라루멘
    • 504
    • +4.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500
    • +3.58%
    • 체인링크
    • 24,560
    • +10.93%
    • 샌드박스
    • 508
    • +7.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