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배성재에서 슬리피, 김영철까지"…27살 새내기의 3040男 대처법

입력 2018-10-23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주시은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주시은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주시은이 SBS 라디오계에서 그야말로 히로인으로 떠올랐다. 배성재를 시작으로 슬리피, 김영철 등 3040 남성 방송인들에게도 꿀리지 않는 막강한 화력(話力)을 자랑 중이다.

23일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주부터 화요일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 출연하고 있는 그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주시은 아나운서를 향한 이같은 주목은 선배 아나운서 배성재 덕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특히 주시은은 지난 8월 '배성재의 텐' 출연 중 축구중계 미션을 수행하며 "노이어 없어여"란 유행어를 창출해 내며 남성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선배 남성 방송인들에 맞서 당당한 주시은의 화법 역시 남다른 매력 요소다. 주시은은 최근 '배성재의 텐'에서 슬리피와 농담어린 공방을 벌이며 코믹한 호흡으로 청취자들의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590,000
    • -0.15%
    • 이더리움
    • 2,805,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92,800
    • -0.3%
    • 리플
    • 3,424
    • +2.12%
    • 솔라나
    • 185,700
    • -0.75%
    • 에이다
    • 1,060
    • -1.21%
    • 이오스
    • 740
    • +0%
    • 트론
    • 327
    • -1.51%
    • 스텔라루멘
    • 411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1.93%
    • 체인링크
    • 20,730
    • +4.64%
    • 샌드박스
    • 414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