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마이크로, 前 대표이사 157억원 배임혐의 발생

입력 2008-05-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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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마이크로는 23일 전 김인천 대표이사의 157억원 규모의 배임 혐의를 금융기관에 대한 채권 압류 및 추심명령으로 확인했으며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보충해 혐의가 확정되는 대로 검찰에 고발조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수사과정에서 사건의 전모가 확인되면 소송 등을 통해 피해 금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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