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주민에 무료 법률상담 제공

입력 2018-10-23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 체결

▲이승현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왼쪽)과 구정화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23일 '울산 중구 지역주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 지원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이승현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왼쪽)과 구정화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23일 '울산 중구 지역주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 지원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3일 울산시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울산 중구 지역주민 대상 무료 법률상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법률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울산 중구 지역 주민이 쉽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협약으로 복지관 내 상담실에서 동서발전 사내 변호사(울산 지방변호사회 소속)가 분기 2회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복지관이 지원하는 중구 지역 저소득 가정에 법적문제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해준다.

아울러 양 기관은 기타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활동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복지관 내 상담실에서 법률 상담을 실시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의 방문 접근성이 개선됐다”며 “특히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가 필요한 저소득가정에 실직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전통시장 장보기 활동, 지역농산물 구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복에너지바우처 후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24,000
    • -1.37%
    • 이더리움
    • 4,616,000
    • -2.22%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0.64%
    • 리플
    • 1,960
    • -2.34%
    • 솔라나
    • 346,100
    • -1.98%
    • 에이다
    • 1,388
    • -4.74%
    • 이오스
    • 1,145
    • +8.53%
    • 트론
    • 286
    • -2.39%
    • 스텔라루멘
    • 805
    • +2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2.04%
    • 체인링크
    • 23,820
    • -0.92%
    • 샌드박스
    • 838
    • +4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